도모의 시민연극교실 <나도 배우다>는
연극의 저변확대, 생활연극의 활성화 그리고
지역사회에서의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목적으로
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에 시작 되었고
10주년이 된 2025년 현재 11기까지 이어오고 있다.
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극교육 및
공연제작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 하여금 무대 경험과
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
아마츄어 극단 창단(현, 3개 극단)을 통해
연극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.